왠 일이래~
여태 이런 일은 없었는데...
올해는 자두가 노랗게 떨어지는 은행잎을 못 볼것 갔습니다.
해마다 마당에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가득 대장님을 괘롭혔는데
올해는 서리를 두어번 맞고 나드니
잎이 영~ 물들 생각을 않고 그냥 말없이 살랑그리며
한잎 두잎 스르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울 집에서 단풍이 물든걸 보았는데
왠지 물들 생각을 않는 나무들이 원망스럽네요.
이대로 조용히 겨울을 기다려야 할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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