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걸 대려와 이만큼 키웠드니
이제는 제 앞가림을 할려고 애를 쓰나 봅니다.
겨울이 닥치기 전 이 만큼이라도 보여줄려구
꽃망울을 몇개 맺었네요.
설마 꽃필때까진 된서리가 오지 않겠죠.
자두에게 늦지많 꽃을 보여줄려구
젖먹은 힘을 다 내고 있는데 말이죠.
내년 봄이면 예쁜꽃 보여줄꺼에요.
그 만큼 자두도 가꾸고 또 손봐주며 돌볼꺼니까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흰민들래와 노랑 민들래가 함께 놀아요 (일: 맑음) (0) | 2017.10.29 |
---|---|
자두가 갑자기 먹곺아 만든 대창 안주 (0) | 2017.10.28 |
자두집엔 겨울에 먹을 시금치 씨앗을 뿌렸습니다 (토: 맑음~흐림) (0) | 2017.10.28 |
자두집 은행나무예요. (0) | 2017.10.27 |
자두집에 크다랗게 피는 다알리아예요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