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들락날락~
무슨 볼일을 한꺼번에 보는 것일까요.
집에왔다 또 나가고 나갔다 또 집에 들어오고 여러번 반복하고
그러다 회관엘 갔드니 모처럼 친구들 얼굴을 반가이 맞이하고
지인집에 꽃구경 갔다가 석류도 따먹고 못보든 예쁜꽃이 있어
뭐냐고 물었드니 이 꽃이 다알리아 래요.
자두가 처음 접하는 꽃이 였습니다.
다알리아라 해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 마음은 무엇이 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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