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평상 청소를 하다 너무 힘들어 쉬든 차에
눈에 무언가 딱 들어옵니다.
단지 뒤에 숨어 쌍으로 꽃을 피울려고 준비하고 있드라구요.
얼른 달려가보니 정말 이런 일이 잘 없는데...
꽃이 아래 위로 두개가 딱 붙었어요.
하나를 땔래야 땔수없는 상황입니다.
하나를 땔려면 두개가 다 죽을 위기에 놓인상태
꽃이 피기를 마음으로 그려보는 기로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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