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늘은 대장님 심심한 날입니다.
일을 못하니 두더쥐 잡으러 가기나 아니면
할 일 없이 어디 일 할것 없나하고 두눈을 크게 뜨고 다니죠.
그러다 눈에 딱 걸린 그늘막 받침대 입니다.
처마밑에 자두 작업한다고 비 피할려고 만든것
이게 행여나 겨울에 눈이 많이오면 내려안을까 걱정인거죠.
그래서 동장님께서 주신 받침대가 생각났든거죠.
오늘같이 심심한날 딱 맞는 일꺼리를 찿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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