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초(칸나)는 뿌리가 너무 굵게
번져나오기에 자두가 올라오는 잎들을 자꾸만 뜯어 버립니다.
몇 뿌리만 있으면 내년에도 볼수 있으니까요.
노랑 홍초도 마찮가지죠.
이렇게 가지를 줄이면 꽃은 당연히 조금 보게 되겠죠.
홍초는 피고지고를 계속 반복한답니다.
한편엔 꽃이피고 한편엔 꽃이 져 꽃잎이 떨어졌네요.
날씨조차 흐릿하니 떨어진 꽃잎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추석에 먹을 사과가 벌래가 자꾸만 먹네요 (0) | 2017.08.17 |
---|---|
자두는 요즘 고추를 말리고 있습니다 (목: 흐림~맑음 ) (0) | 2017.08.17 |
자두가 오늘 아로니아를 땃습니다 (수: 흐림) (0) | 2017.08.16 |
자두집에 파 모종 옮겨 심었어요 (0) | 2017.08.15 |
자두집 배롱나무가 아직도 꽃이 피고있어요 (화: 비~흐림)(월: 비) (0) | 2017.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