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월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13일날 대장님 파심고 물주기 싫다며
13일 오후부터 관리기로 밭을 갈고
파 모종을 호미로 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두와 둘이서 파모종을 꾹꾹 심었었지요.
늘 걱정은 했었는데 심고나니 일 하나 줄인 샘이지요.
그리고 밤부터 빗방울이 시작되드니
어제는 진종일 굵은 비와 가는비가 오락가락 내리기 시작이었죠.
지금은 비를 맞았다고 심은 파들이 하나같이
싱싱하게 모두 기운이 넘치는것 같이 보이네요.
새파랗게 날좀보소를 찿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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