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날씨가 쨍쨍 하드니
하필이면 자두 택배할려는 오늘 비가 내렸다.
일하긴 좋은 날씨였지많 일은 두배로 많아졌다.
자두에 물기를 말리느라 선풍기 3대를 돌렸다.
물기는 서서히 제거 되었지많 또 자두의 몸이 탈났다.
갑자기 속이 메스꼽고 머리가 터질듯 아파
일을 마져 끝내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고 이빨을 악물고
일을 마치고 택배회사 전화했드니 오늘따라 못 온다 한다.
미치고 팔딱 뛰어 버리겠다. 다른 차라도 보내 달랬드니
그제사 대신 딴 차가왔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오늘은 왜이리 모든게 잘 풀리지 않는지...
블로그 올린 뒤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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