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6월 19일날 거제도서 무척 폐를 많이끼친 분이
오늘 자두집에 내외가 놀러 오셨습니다.
맛없는 음식이지많 고기굽고 된장찌져 김치랑 먹었습니다.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뭐 하며 주거니 받거니
재미난 이얘기하며 하루 해를 훗딱 보냈습니다.
그 먼길을 우리 내외 보러 찿아 나서다니
성의가 대단한거죠.
잘 차리진 못했지많 배불리 먹고 조심히 내려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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