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유카가 뽀얀 속살을 들어내고 있고
담벼락엔 빨간 장미가 붉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실유카가 탐스럽습니다.
크다랗고 굵은 뽀얀 꽃송이를 주렁주렁
달고 있으면 이 더운 날씨에 무척 무거울것 갔습니다.
그러나 도와줄 입장도 아니고...
마음 같으면 꽃송이가 무겁든 말든 내려놓지않고
자두와 속삭이며 자두가 저승길 갈때까지
같이 지냈으면 하는 욕심쟁이 자두의 꽃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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