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
애기를 낳아 풀맨다고 밭뚝에 눕혀둬도 쑥쑥 큰다드니
자두집 복숭아가 언제 저렇게 크졌는지~
며느리 사랑은 씨아바씨라드니
사먹는 복숭아는 벌래가 잘 생겨 약을 많이 친다고
씨아바씨가 직접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엔 자두가 홀랑 미리 따 먹을려구요.
그러면 미느리 반응은 어떨까? ㅎㅎ 웃음이 나네요.
씨오마씨가 요렇게 용심쟁인줄 모를꺼야 그쵸.
며느리의 하는 행동이 눈에 선 해 필림이 마구 돌아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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