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께 아침 대장님께서 마늘을 뽑아
그늘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드군요.
뿌리만 남은건 마당 한켠에 모아 두었기에
오늘 아침 자두가 마당에것이 굴러 다닐것 갔아
찬에 쓸려고 손질을 다 했습니다.
이것도 미루면 일 이고 집도 추잡겠지요.
즉시 즉시 처리하면 집이 들 더워 보이겠죠.
일을 미루면 늘 버렀된다는것 아시죠.
껍질을 까고나면 투명한 속살이 드러나
자두와 대장님 입속으로 속속 파고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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