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이 하나 틀린게 없지요.
한 나 한 나 먹으가면 힘이 딸린다는 조상님들의 말씀
세삼 느끼며 가슴이 저려옵니다.
어제 며느리가 뜯어간 채소밭을 정리 했습니다.
이젠 조금만 심으려구요. 자두가 돌보는게 너무 많그든요.
쑥갓도 뿌리채 뽑고 상추도 뿌리채 뽑고 비닐을 깔쟀드니
아침 늦게 일어났드니 부지런한 대장님 새벽에 깔았다네요.
이게 도시에 있었다면 얼마든지 활용할 땅인데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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