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 대문앞은 빨갛고 노랗고 뽀얗고
꽃들마다 각기 색깔을 뽐내느라 한창입니다.
끈끈이대나물 꽃이 이번엔 자리를 옮겼습니다.
자두가 노랑달맞이꽃을 많이 키울려고
다른 자리로 옮겨 씨앗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돌틈에서도 잘 피고 자갈밭에서도 잘피어
자두의 마음이 흡족합니다.
나름 예쁘서 없애지 못해 씨를 뿌렸드니
고맙게도 얼굴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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