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집에서 풀뽑기 완전 무장하고
오늘은 방풀밭으로 고 고 합니다.
역시나 이놈들은 자두를 편히쉬게 하지 않습니다.
이러니 자두가 늘 하는 말
자두가 죽기 전에는 풀과의 전쟁은 시작이라구요,
도시의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엔 허리가 굽어도
이러고 있겠쮸~ 그 생각많하면 빨리 탈출 하고 싶지많
자두가 없으면 블로그로 이렇게 열심히 친구님들께
꽃보여줄 이가 없을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답니다.
이유와 핑게는 누구든 할 수 있는 말~ 맞쮸~ 자두도 해유~
그러나 더러운 밭도 잡초를 뽑고나면 마음이 날아갈듯 해요.
잘생긴 우리 아들보는것 같은 그런 어미 마음이란걸 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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