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꽃이 부족하나 봐요.
곳 곳에 찔래꽃입니다.
자두가 엉덩이 비비고 풀 뜯고 일 하는곳엔
하얀 찔래꽃이 향기를 뿜으며 자두와 놀자합니다.
때로는 용심스레 예쁘게 핀 찔래가지를 꺽어
껍질 벗긴채 먹기도 합니다.
달짜지근한 찔래의 맛~
시골은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요 맛을 누가 알라나~
조금있슴 야생 오디도 나오겠지요.
돈으로 사먹지 않는 공짜 먹거리 야생 오디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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