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아침인사 할려고 창문을엽니다.
안녕 작약들아~
작약들이 와~ 하며 소리 지릅니다.
얘들아 자두가 이제 일어났다.
아마도 잠꾸러긴가봐~ 하며 놀려됩니다.
그래도 자두는 신발신고 작약에게 갑니다.
아이~ 시끄런 늠들이 또 있습니다.
벌떼들입니다. 우는지~ 웃는지~ 왱왱그리며
몹시 시끄럽습니다. 자두방 옆 이늠들은 분홍꽃이 많구요.
앞마당엔 붉은 꽃이 많아요.
근데 앞마당에건 봉우리가 많아요.
다같은 자두집에서 햇볕이 잘든 곳엔 꽃이 빨리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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