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둘러본 자두
채소가 전부 누드가 되어 햇볕을 따스하게 받고있다.
요것들이 울 며느리가 저질러 논 채소들이다.
일주일이면 집에와 또다시 이렇게 만들어 놓겠지.
그래도 내자식 먹는 음식이 완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어미여서 좋다.
이것도 귀농한 땅의 갑질인거다.
땅이 없다면 먹도록 만들어 주고싶어도 못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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