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수리취 삶은 나물을 들고
방앗간을 찿아 갔습니다.
1되도 해주느냐고 물었드니
사장님 웃으시며 2시쯤에 오랍니다.
떡을 찿아와 냉동실에 넣을건 넣고 나머진
대장님 드릴려고 남겨두고 맛보라고 드렸드니
ㅎㅎ 떡 꼴좀보소~
해삼 퍼지듯 헬렐레 영 퍼져 버렸습니다.
참쌀로만 만든데다~ 너무 떠거워서 그래요.
식으면 쫀득쫀득하고 빨리 야물어 지지 않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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