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자두적과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대장님
목이 얼마나 아플까?
자두적과하며 부딪치는 가지들도 확 짤라버리고
아까워하면 자두가 크질 않아요.
과감하게 싹뚝 베어버리고 따버리고
우리 대장님 미련없이 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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