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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모르고 밟은 두더쥐 굴

엄마야 이기 머꼬 디로 자빠질뿐 했따.
야이 두더쥐들아 자두 식껍했따.

여기도 풀뽑으러 왔다가
자두가 두더쥐 굴 파 놓은될 모르고 밟았드니

갑자기 발이 푹 빠진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요.
두더쥐들이 이렇게 나무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뿌리에 바람이 들어가면 나무들이 죽는거죠.
이를땐 호미로 땅을 파뒤벼 흙을 다시 막혀야 나무들이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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