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렇게 메면 다시
동 서 남 북을 돌아 옵니다.
동 서 남 북에 꽃이 다 있그든요.
여기 뿐많이 아니고 은행나무 뒤에도 꽃밭 만들고 있으니까요.
자두가 이기나 풀이 이기나 내기를 해봐도 끝이 없습니다.
이기는건 아무리 봐도 풀이 자두보다 나으니까요.
그러나 예쁘게 메고나면 참 잘난 인물이 되지요.
이 맛에 자두는 매일 호미를 든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꽃올라 오는 곳엔 돌을 골라줍니다 (0) | 2017.05.01 |
---|---|
자두가 모르고 밟은 두더쥐 굴 (0) | 2017.05.01 |
자두집 담장을 만드는 줄장미에 끈묶기 합니다 (월: 맑음) (0) | 2017.05.01 |
자두집에 담벼럭을 예쁘게 해 주는 영산홍 (0) | 2017.04.30 |
자두집에 철쭉은 이제 그만 하면서 빠이빠이를 찿습니다 (0) | 201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