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아우의 꽃가져 가라는 반가운 전화벨
얼른 띨띨이 몰고 달려갔었죠.
화분채로 들럼 하나 집어들고
매발톱과 요것이 무엇인진 모르겠어나
줄기 칭칭감아 후딱 떼어왔구요.
키가 너무커 바람에 휘청이는 늠은 묶고
하나는 밭가에 가지런히 심었구요.
매발톱은 해 없는 지금 나가서 심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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