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할미꽃 씨를 용심나서 비는게 아임니더.
우째뜬둥 일꺼리 주랄락꼬 비는 깁니더.
할미들이 난동을 한분 부맀따 카마
자두 등그리가 히청그릴 만큼 일깜이 마이 생기기 때무닙니더.
밭도메고 싹뚝싹뚝 비가주고 거름 맹글락꼬예.
아따 사투리도 안쓰다가 쓸라카이 이것 또 힘드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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