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방풍 모종을 가지고
동네 돌아다니며 심어주었습니다.
모두가 참외 작업하느라 집엔 없습니다.
밭에 풀도 뽑아주고 모종도 심어주고
오늘 5집을 심어 주었습니다.
부추밭에서 정신없이 자라는 참나물 모종을 밭메주고 가져왔죠.
잘자라면 자두의 쌈꺼리가 되것지요.
그리고 저번에 만든 호수로 물도 주었습니다.
죽지말고 빨리크서 자두의 먹이 사슬이 되라구요.
모종은 저녁에 심는게 제일 잘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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