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풀뽑는데 이웃 아주머님이 오셨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자두가 유사입니다.
쑥떡한다고 쑥을 뜯어랍니다.
대장님 방안에서 들으셨나 봅니다.
바케스를 들고 나가시기에 그냥 밭에 계시나보다 했드니
쑥을 한 바케스 뜯어 오셨습니다.
알고보니 풀속에는 뱀이 많다네요.
뱀에게 물리거나 놀랄까봐 자두에게 얘기도않고 뜯어셨되요.
대장님 따뜻한 사랑에 자두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대장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동네 아주머님께서 성격이 매우 꼬드라운 분이라
깨끗이 씼어서 드릴려구 씻었어 물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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