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지저분한 옷을 벗기고
자두가 주위 분위기를 정리해 주었드니 한 인물 합니다.
역시 우리집 색끼들은 잎이 올라 올때나
꽃이 필때나 꽃이 지고 나서도
자두의 손길을 기다리는게 버릇 된듯합니다.
자식 길을 잘못 드리면 어미 애비가 욕먹는거죠.
그러나 자두는 꽃자식 만큼은 손길을 안줄수가 없어요.
너무 더러워도 욕 먹을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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