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솜을=(보들보들 하얀송이)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왠지 어릴때 불렀든 동요가 생각났습니다.
"송이송이 하얀솜을" 을 우리 어릴쩍엔
(보들보들 하얀송이)로 불렀었어요.
노래가사도 세월이가니 바뀌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현시대에 맞게 세월따라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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