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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치자나무가 거실에서 하우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일: 맑음)

치자나무가 자두 속을 자꾸만 섞이고 있습니다.
기름칠 한듯 반질그리든 잎이 자꾸만 누렇게 변합니다.

자두의 속이 타 들어가는 순간순간 입니다.
이러다 아직 몇달이나 남은 시간에 잎이 하나도 남아있질 않을것 갔습니다.

거실엔 햇볕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마 햇볕을 받지못하는 영향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는수없이 하우스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래서 옮기기로 대장님과 결정하였습니다.

철사를 곱고 비닐을 두르고 이불을 씌우기로 결정하곤 실행 하였습니다.
낮엔 이불과 비닐을 벗겨 햇볕을 쐬여주기로 한것입니다.
암튼 추운 겨울을 이겨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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