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를 꺼낸김에 동김치를 담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한 추위가 아니어서
조금 늦게 담을려고 벼루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오늘인것 갔습니다.
다싯물을 내고 사과와 파 양파를 넣고
맛있게 담근다고 노력은 했는데
그 노력이 먹힐려나 모르겠네요.
일한뒤에 참으로 잡채도 만들어 먹었구
겨울의 큰 일 하나가 쑥쑥 줄어드는
3일간의 싸움이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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