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까 모래일까 하든 배추절임을 오늘 했습니다.
배추절인다니 며느리 한수 뜨느라고 해남배추 15포기를 사왔습니다.
우짝꼬~ 이많은걸~ 보통 김장이 아니네.
일하는게 무습다는 자두~ 배추 간 하느라 아이쿠~ 허리야~
일은 며느리가 더 많이 했는데 자두 허리가 왜? 더 아플까요.
아마 나이도 못속이고 나이먹는게 곱먹는가 봅니다.
배추 갓 무우 3가지를 담을려면 내일건져
모래는 김치 치대느라 자두 죽는 날이다.
아이쿠~ 아직 죽으면 안되는디~
울 대장 불쌍혀 아직 못죽어.
죽고 사는건 모래니까 아직 시간은 있네
갈때 가드라도 오늘은 블로그나 올려놓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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