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액을 들여 하우스 이불을 샀습니다.
사야지 사야지 하며 미루었든 이불~
자두의 용돈으로 콱 질렀습니다.
작은 채소지많 키워 먹을려면 겨울에 이불을 덮어야 잘 자라니까요.
밤에 날씨가 춥다니 오늘 아침부터 대장님 서둡니다.
내일은 자두가 동산병원에 예약이 되어 가야하거든요.
철근을 꼽고 비닐을 씌우고 그위에 이불을 덮는겁니다.
이제 하우스안엔 겨울준비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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