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있는 날은 노래자랑을 합니다.
울 동네 명가수가 있어 얼마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노래부를때 동네분들 총 동원 하셔서 응원이 대단합니다.
자두가 처음 귀농했을때 아우때문에 뿅~뿅~ 갔었다니까요.
자두는 엄치여도 가수될 사람의 기질은 잘 알고있어요.
한마디로 저 실력이면 농사짓고 있는게 후해스러울 많큼이죠.
당연히 1등먹고 조합장님께 세탁기 선물 받고있어요.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자두가 저 실력이라면 일치감치 보따리 싸서 서울행 열차를 탔을겁니다.
이렇게 호미질 해가며 자두팔고 있지 않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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