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삽을들고 달래 캡니다.
늦가을 달래여서 향이 무척 강합니다.
씨앗을 뜯어 여기저기 꾹떡꾹떡 박아 놓은게
자두가 다니는 길이면 아무 곳에나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은 달래 캐기로 하였습니다.
호미로 쿡쿡 쫓아보니 팔이 아픔니다.
쉽게 부를수 있는 대장님이 계십니다.
불렀드니 손목도 약한 사람이 호미를 들고 왔다고 히히 웃습니다.
삽을 가져 오시드니 발로 쿡~ 밟으니 한아름씩 뽑혀 올라 옵니다.
대장님 하나하나 챙겨주시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무우로 두가지 김치를 담았습니다 (금: 흐림~비)(목: 맑음) (0) | 2016.11.18 |
---|---|
자두집에 나는 나물로 비빔밥을 해 먹습니다 (0) | 2016.11.16 |
자두집엔 때아닌 할미꽃이 자두를 유혹합니다 (0) | 2016.11.14 |
자두집 진달래잎에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월: 흐림) (0) | 2016.11.14 |
자두가 대장님 간식으로 부침게를 붙혔습니다 (0) | 2016.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