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심심하다고 자두에게 고합니다.
어디로 갈까 하고 고민하다 문득 떠오른 파동
흥겨운 풍악 놀이와 노래자랑 구경 잘하고
행사장에서 앗~ 사루비아도 하나 얻구요.
먹거리도 먹구요. 특히 귀한 목화가 그기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물처럼 바람처럼"...
아름다운 시들이 전시되어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가을을 찿아 다니다
예쁜 기을꽃을 만나서 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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