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구마 수확하는 날
얼마나 달렸나 구경갔드니
올해도 꽝 보단 조금 났다.
대장님이 고구마 농사는 왜 못 짖는지
고구마를 캐놓고 둘이 웃음보가 터졌었다.
양이 너무 우스워서 웃는것이다.
그래~ 땅이 주는많큼 먹으리라.
농짜도 모르든 내가 심어도 보았고
캐 보기도 하였으니 이것으로 만족을 느껴야지.
대장님이 힘겹게 키웠으니 맛있게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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