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가뭄이들어 애먹드니
이젠 비가 너무 잦으다.
자두가 놀러가고 싶은데 비가 내려 망설여진다.
차를 문양역에 새워두고 전철을 타야 하는데
날씨가 자두의 발목을 잡는다.
어제는 우리천사(손녀) 얼굴보고 기분좋게 잘 놀다 왔는데
오늘은 처적 그리는 비 땜에
자두가 심심하다.
턱을 공구고 멍하니 있다보니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탁탁 그리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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