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땅이 넓어 싫을때도 있습니다.
풀을 매일 뽑아야 하니까요.
또 때로는 땅이 넓어 좋은것도 있습니다.
꽃을 심을때가 많으니까요.
살다보면 장단점이 참 많습니다.
홍초(칸나)도 3곳에 심었드니
저기가 지고나면 여기서 꽃이피고
여기서 지고나면 저기서 피니
자두집에 꽃 떨어진단 소린 안하는게 맞겠죠.
봄부터 풀뜯으며 꽃에 열정을 쏟으니 가을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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