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늘은 고란이가 뚝밑에서 들어왔다.
고란이가 배추보다 무우를 더 좋아하는가 보다.
배추는 뜯어먹질않고 무우만 뜯어먹고 뿌리도 뽑은게 보인다.
뚝에는 관심두지 않았는데 들어올때가 없으니
여기를 밀고 들어왔나보다.
아~ 여기도 기어이 철근으로 망을 치고만다.
이제 다음엔 어디로 들어올려나~
울타리를 만들면서도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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