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자두의 마음도 왠지 흐림 입니다.
곧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 자두가 상추 소꿈을 했습니다.
비를 맞는 상추는 물주는것 보다 훨 잘자라기 때문에
기회는 이때다 하며 자두가 아침 반찬겸 소꿔 줍니다.
좀아터진 자리는 너슨하게 틈이 생겼네요.
아마도 빗물을 먹으면 몰라보게 쑥 자라 있을겁니다.
자고 일어나 몰라보게 크있는 채소가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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