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비가 살짝 겉표면만 적셨구요,
오늘은 새벽 2시부터 비가오드니
정말 비같은 비가 대지를 적시며 자두집 채소와
잎이마르는 꽃나무들을 잘 돌보고 있습니다.
우리집 발효제 만든 통들도 떠거움은 사라지고
소리없이 비를 맞으며 달구워졌든 열을 식히고 있구요.
조기 줄이하나 터져있네요.비 그치면 다시 묶어야겠어요
차도 젖은 먼지를 다 씻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나무엔 거미줄 쳐진게 잘보이진 않지많 꽃수를 놓았네요.
이렇게하여 자두집에도 걱정은 사라지고 평화가 찿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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