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부터 성주를 떠나 경기도 딸이 사는집으로 떠날겁니다.
크리스마스는 경기도에서 보내게 생겻습니다.
모처럼가는 딸내미집... 2년이 훨~넘었네요 전 잠자리 걱정이되어 집을 못떠나는 사람입니다.
근데 오늘은 어쩔수없이 가게되었습니다 어미라고 그래도 챙길건 다챙겨 갑니다.
정신없이 챙기다보니 제가꼭 친정가는것 같습니다.
딸은오면 빈손으로 달랑달랑와서는 돈봉투만 선듯 내어놓곤 하지요.
근데 어미는 울~집에 가지가지 생긴것이라곤 이렇게 다챙겼습니다.
고추장에다~ 김치도 4가지나~ 짐이너무많아 민망할정도입니다.
***가지수가 무려 19가지나 되네요.~어머!~ 살림그들나게 생겼습니다.
채소를 이렇게 많이
채소밭을 싹쓸이 했습니다.
닭 두마리
제가 이것을 왜올리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버리지 마세요.
파뿌리, 감꼭지, 감껍질, 고추말린것, 은행, 표고버섯, 대추~
이렇게 푹삼고는 건저 버리시고 "닭:을넣어 삶아 드세요.
겨울 감기에도 좋은 예방이 되실겁니다.
버릴건 건저내 버리시고 마늘, 찹쌀을 넣어 끓여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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