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루룽쾅 그리며 쏟아붓는 소나기
자두가 깜짝 놀랬네요.
거센 바람까지 동반하여 나무가지들이 휘청그리니
곧 출하할 피자두가 다 떨어질까
얼마나 가슴이 콩닥 그리든지요.
아마 이래서 심장이 멋는다 하나봅니다.
잠깐이었지많 미친듯이 내리는 소나기여서
간 졸임을 소금치듯 한 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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