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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도 아주까리잎을 따 삶았습니다 (화: 맑음)

해가나면 푹푹찌는 더위가 시작됩니다.
자두가 이른 아침 서두는 이유도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하기 위해섭니다.

아주까리잎이 말리기 좋을만큼 자랐습니다.
부드러울때 따 말리면 겨울 묵나물이 되기 때문이죠.

자두는 묵나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심은것 버리긴 아까워서 말려 애들 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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