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왁짜지껄~
망치 소리와 무언가 부수는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어떤놈이 자두의 맛있는 잠을 깨워~ 소리지르며 나갔드니
험마~ 보일러는 어디가고 부속물만 가득 합니다.
다시 교체 한다네요. 보일러를~ 짜증을 낼수도 없구...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거죠. 위에 슬라이드를 새걸루 다시 언고
실흔 어제 재료는 모두 사놓았지많 이렇게 빨리 만들줄 몰랐어요.
점심먹고 대구 서성로에 가서 보일러를 사왔어요.
근데 돈차이가 엄청 많이 났어요. 성주보다.
부품까지 약 7~8만원 가까이 났그든요. 정말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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