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나리 종류가 참 많다고 그랬죠.
오늘은 까만 점을 얼굴에 대롱대롱 묻혀나온 참나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자두집 여름을 만끽하게 피어주고 있군요.
키큰 나무에선 요란스런 매미소리가 낮잠을 설치게 하구요.
자두가 씨앗을 집 주위 곳곳에 뿌렸드니 사진엔 없지많
여러곳에서 키를 키워가며 꽃을 붉그스레 만들며 피었군요.
자두의 발자욱이 가는곳마다
날좀보소 자두님을 찿으며 노래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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