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름사과 입니다.
추석 전엔 먹을수 있는 사과입니다.
그러나 망이없으면 자두입에 들어갈 사과는 하나도 없을겁니다.
오늘보니 벌써 사과에 단네가 나나 봅니다.
새가 쪼아서 따낸것이 7개~
아휴~ 아까워~ 그것도 큰걸루~
집에들어와 대장님께 고했드니
당장 조치에 들어갑니다.
연장과 망을 가져와 새들이 못 쪼우게
거슬리는 나무들을 제거하고 망을 쳤습니다.
새들아 용용 죽겠지
다시는 내 사과에 주둥이 놀리지마.
자두가 날아가는 새들에게 시비삼아 말했습니다.
새들은 자두를 놀리는양 주위를 맴맴 날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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