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대비가 솥아져 꽃잎이 많이 졌어있습니다.
꽃필 시간이 되었다며 너 나 할것없이
하나 둘씩 꽃잎을 펼치며 젖어있는 꽃잎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면서요.
그중 영영 못펼치는 넘은 종족보존을 위해 씨앗을 만들고 있구요.
억지로 꽃잎을 펼치려는 어린꽃은 마음되로 펼쳐지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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