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상큼한 풀냄세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공기를 더 마시겠다고 밖으로 나왔드니
자두눈에 잡풀들이 들어옵니다.
보이는되로 자두는 맨손으로 풀을 뽑습니다.
자두에겐 오히려 호미가 더 어색할 정도죠.
매마른 땅일때는 호미를 쓰지많
보통땐 맨손이 제일 편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비를맞고있는 여주와 백일홍입니다 (0) | 2016.07.04 |
---|---|
자두의 점심은 수제비로 먹습니다 (0) | 2016.07.04 |
자두집에 새로만든 꽃밭에 비맞는꽃 (0) | 2016.07.03 |
자두집 대추나무엔 가지가 찢어질려 합니다 (0) | 2016.07.03 |
자두집에 옥수수가 대풍인것 갔습니다 (0) | 201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