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저기도 모두가 잡초다.
그래도 어쪄~
뽑아야제 하며 호미를 챙겼다.
요것들이 씨를뿌리마 또 난장판이 되것찌 하며~
인생살이는 살아봐도 별거없드많
풀들은 왜 자꾸만 나는 걸까.
사람은 한번죽으마 다시는 태어나지 않트만
에구 요놈의 잡것들은 뽑아도 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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